Hinduism214 다마, 비얄라 그리고 까따의 이야기 바시슈타는 계속 말했다.오, 라마여! 무서운 지옥이라는 거대한 제국에, 악한 행동들이 발정기에 있는 힘센 코끼리처럼 떠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 행위들에 책임이 있는 감각들은 무서운 갈망의 무기고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감각들을 정복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이 배은망덕한 감각들은 신체와 그들 자신의 거처 및 지지물을 파괴하고 있습니다.올가미가 코끼리의 존재에 해를 끼치지 않고 코끼리를 억제할 수 있는 것과 같이, 지혜를 갖추고 있는 이들은 존재에 해를 주지 않고 갈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감각들을 제어하고 있는 현명한 자들이 누리는 기쁨은 벽돌과 회반죽으로 지어진 도시를 지배하고 있는 왕이 누리는 향락보다 뛰어납니다. 현명한 이의 지성은 감각의 쾌락을 향한 갈망이 사라지기 시작함에 따.. 2018. 4. 8. 슈끄라의 이야기 바시슈타는 계속하였다.오, 라마여! 세상의 모습이라는 이 험난한 바다를 건너는 유일한 방법은 감각들을 성공적으로 제어하는 것입니다. 다른 어떤 노력도 소용이 없습니다. 경전들에 대한 공부와 현자들과 사귐으로써 얻어지는 지혜를 갖추고, 자신의 감각들이 자신의 통제 아래에 있을 때, 그는 지각하는 모든 대상이 전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습니다.라마여! 마음만이 이 모든 것입니다. 그것이 치유될 때, 세상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이 마술 또한 치유됩니다. 마음의 생각하는 능력에 의해서만 이 마음은 몸이라는 것을 만듭니다. 마음이 기능하지 않는 곳에 몸은 보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대상들의 지각이라고 알려져 있는 심리적 마음을 다루는 것이 이 세상의 모든 치료들 중에서 최고입니다. 마음은 미혹을 만들고, 마.. 2018. 4. 8. 4부 존재에 관하여 바시슈타는 계속 말하였다.오, 라마여! 세상 창조의 진정한 내용을 설명한 후, 이 세상 모습의 유지에 대해 다룰 것입니다. 세상의 모습에 대한 미혹이 지속되는 한, 지각의 대상으로서 이 세상은 존재합니다. 사실, 그것은 꿈에서 보는 광경만큼 실재적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을 바탕으로 해서 어떤 도구도 없이, 어느 누구에 의해서도 아닌 무에서부터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이 세상의 모습은 백일몽입니다. 그것은 본질적으로 비실재합니다. 그것은 무지개의 빛처럼 공간 위의 그림입니다. 그것은 넓게 흩부려진 안개와 같습니다. 그대가 그것을 붙잡으려고 하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어떤 철학자들은 이것을 둔한 물질이나 공 혹은 원자들의 집합체로 취급합니다.라마가 물었다.이 우주는 궁극의 실재 .. 2018. 4. 8. 라바나의 이야기 바시슈타는 계속 말했다.무한한 의식 안에 마음이 나타난 후, 마음은 자신의 본성에 의해 그 자신을 퍼뜨립니다. 그것의 본성에 의해서, 다시, 마음은 긴 것을 짧게 보이게 하거나 그 반대로 짧은 것을 길게 보이게 하고, 또 자신의 마음을 뚜렷이 드러내기도 하고 그리고 반대로도 합니다. 마음이 손대는 작은 것일지라도, 그것을 모습으로 나타나게 하고는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듭니다. 눈 깜박할 사이에 마음은 수많은 세계들을 만들어 내고 눈깜박할 사이에 그 세계들을 파괴합니다. 유능한 배우가 무대에서 여러 가지 역할을 하나하나 차례대로 연기하듯이, 이 마음은 여러 측면들을 차례로 취합니다. 마음은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보이게 하고 또 그 반대로도 합니다. 이러한 것 때문에 마음은 즐거워하면서도 고통 .. 2018. 4. 8.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