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ersial115 제1장 몸과 마음의 분리 현상-원투스리:나의 지도령 고뇌와 자기 반성에서 깨달음으로 1968년 7월 6일 나는 그 동안 줄기차게 탐구해 온 '또 한 사람의 나'를 드디어 발견할 수 있는 단계에 왔다. 많은 사람들에게 빛을 넣어줌으로써 영적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나는 이런 일은 나 자신의 능력 밖의 힘이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것이다. 인간의 능력, 나의 능력 밖에서 작용하는 힘이야말로 차원이 다른 세계에서 주어지는 것임을 알아 낸 것이다. 내가 이러한 영적 현상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을 무렵, 어느 날 나의 매부가 그 영적 현상을 자기에게도 꼭 보여달라는 것이었다. 매부는 어릴 때부터 스피드를 즐겼으며 교통 사고를 당하고도 여느 사람보다 기적적으로 곧잘 살아나는 사나이였다. 한 번은 자동차끼리 정면 충돌하여 5일 동안이나 의식.. 2023. 1. 30. 제1장 몸과 마음의 분리현상-신앙에의 길 소년의 신앙 이 무렵부터 부모님의 신앙에 영향을 받아 나 자신도 '또 한 사람의 나를 찾아 혼자서 신앙심을 품게 되었다. 마을 근처에 있는 백산신사라는 조그마한 신사에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 저녁 두 차례씩 참배하였다. 신사를 청소하고 명상과 기도를 거듭했다. 열 살부터 열세 살까지 삼 년 동안 계속했다. 사쿠고원 지대의 엄동 설한에도 꺾이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는 신불을 향한 신앙심에 어린 소년의 영혼은 불탔다. 어느 날 나는 어머님과 함께 나리다산에 참배하러 갔었다. 그 때 검은 옷을 입고 만두 모양의 삿갓을 깊게 눌러 쓴 낯선 스님 한 분을 만났다. 그 스님은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병 걱정은 하지 말아라. 멀지않아 낫는다. 너의 눈은 이중동자다. 열심히.. 2023. 1. 29. 제1장 몸과 마음의 분리 현상-의문에의 탐구 정신의 문제에 대해서 우리들의 육체는 언젠가는 멸망한다. 이 현상계에 영원히 존재할 수는 없다. 삼라만상 만물의 변해가는 모습도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다. 무력한 인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자아에 집착하고 물질적인 욕망에 정신을 빼앗겨 일상 생활을 불평 불만으로 보내며 마음의 평안을 얻지 못한 채 일생을 허송하고 마는 인간이 그 얼마나 많은가. 나는 이러한 인간의 여러 가지 현상이 왜 그렇게 되며 왜 그렇게 되지 않으면 안 되는가 늘 의문으로 생각해 왔다. 신불의 존재, 사후의 세계, 불교, 기독교, 신흥 종교 등 구원을 외치는 목소리는 많다. 하지만 그러한 것들은 어느것 하나 나의 의문을 풀어주지 못했다. 인간의 고뇌, 그 원인과 결과, 그 모순에 대해서 나는 해답의 실마리를 찾아왔다. 그 끈.. 2023. 1. 27. THE HU MANTRA THE HU MANTRA Before I teach you this technique of Contemplation/Meditation known as the ZIKAR I'm going to share some of the background info on this mantra. A mantra is a sound, or vibration, that one uses in Meditation/Contemplation. They are mentioned in the ancient Sanskrit writings, probably the most ancient writings known to man. An interesting thing to know about these mantras is that the.. 2020. 12. 19.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