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icism101 옴람 미카엘 아이반호프 옴람 미카엘 아이반호프에 대해 아이반호프 카발라 2011.11.15. 08:52http://blog.naver.com/eyeinhand/10124216802번역하기 전용뷰어 보기 글 * 조하선 (잡지 '정신세계' 2000년 4월 호에 실린 글) 카발라는 서양의 정신세계에 큰 바탕을 이루고 있는 비교(秘敎) 체계이다. 우리나라에 카발라가 명상가나 구도자들 사이에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 중반부터이다. 그전까지는 ‘카발라’라는 명칭조차 무척 낯설고 생경한 것이었다. 식자층에서조차 막연히 ‘유대교 신비주의’라는 정도로만 알 뿐 그 체계의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동안 두세권의 카발라 관련 책들이 나오긴 했지만 지금도 그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아진다. 카발라가 세상에 표면적.. 2017. 7. 17. 신비로운 달 http:// 2017. 7. 11. 영지주의 영지주의자가 적은 영지주의 개요 (Stephan Hoeller) 1. 근원적이고 초월적인 하나의 영적 통일체가 있고 그로부터 수많은 발현물이 방출되어 나왔다. 2. 물질과 마음으로 구성된 지금의 우주는 근원적인 영적 통일체에 의해서가 아니라 열등한 권능자들을 거느린 영적 존재들에 의해 창조되었다. 3. 이 조물주들의 목적 중 하나는 통일체(하나님)로부터 인간을 영원히 분리시키는 것이다. 4. 인간은 복합체아므로 내면은 궁극의 신적 통일체로부터 떨어져 나온 불꿏이지만 외면은 열등한 조물주의 작품이다. 5. 물질과 마음의 힘에 의해 자기 인식이 무감각해진 까닭에 초월적인 신성을 지닌 불꽃들은 자신들의 물질적-심적 감옥 속에 잠들어 있다. 6. 잠들어 있는 불꽃들은 궁극의 통일체에 의해 버려진 것이 .. 2017. 3. 23. 조로아스터교 조로아스터교 1. 개관 실존주의 철학의 거장 중의 한 사람인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라는 저서에서 짜라투스트라(Zaratustra)는 조로아스터(Zoroaster)를 지칭하는 말이다. 짜라투스트라는 초인(超人) 숭배의 대상이고 그 대상의 모델이 "조로아스터"라는 말은 곧 니체의 실존주의 철학 사상의 뿌리가 고대 페르시아 종교 및 고대 중근동 문명과의 연관성을 갖는 문제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해 준다. 최초 인류 문명의 발상지가 유럽의 동쪽 아시아의 어느 지역에서 BC 3000년경에 네 갈래로 민족의 이동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한 무리는 북쪽 스칸디나비아 쪽으로, 한 무리는 서쪽 그리스 로마 쪽으로, 한 무리는 동쪽 아시아 쪽으로, 또 한 무리는 동남 아시아 쪽으로 각각 이동한 것이다. .. 2017. 3. 23. 이전 1 ··· 21 22 23 24 25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