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uddhism71

제 1장 하늘사람의 쌍윳따 Devatasamyutta-3. 칼의 품 Sattivagga 3. 칼의 품 Sattivagga 1:21 칼의 경 Sattisutta한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어떤 하늘사람이 한쪽에 서서 세존의 앞에서 이처럼 시를 읊었다. [하늘사람]"칼날이 몸에 와 닿는 것처럼, 머리카락에 불이 붙은 것처럼, 감각적 탐욕을 버리기 위해 수행승은 새김을 확립하고 유행해야 하리."[세존]"칼날이 몸에 와 닿는 것처럼, 머리카락에 불이 붙은 것처럼, 개체가 있다는 견해를 버리기 위해 수행승은 새김을 확립하고 유행해야 하리." 1:22 접촉의 경 Phusatisutta[하늘사람] "접촉하지 않는 자에게 접촉하지 않지만 접촉하는 자에게 접촉하리. 그러므로 순수한 자에게 해를 끼친, 접촉하는 그 사람에게 접촉하리."[세존] "사악함이 없고 참으로 허물없어 청정한 사람에게 잘못을 행.. 2017. 3. 26.
제 1장 하늘사람의 쌍윳따 Devatasamyutta-2. 환희의 품 Nandanavagga 2. 환희의 품 Nandanavagga 1:11 환희의 경 Nandanasutta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 싸밧티시의 제따와나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계셨다.세존께서는 '수행승들이여'라고 수행승들을 부르셨다. 수행승들은 '세존이시여'라고 대답했다.그때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수행승들이여, 옛날 서른셋 신들의 하늘나라에 사는 한 하늘사람이 환희의 동산에서 요정들의 시중을 받으며 하늘의 다섯 가지 감각적 쾌락의 종류를 소유하여 갖가지를 구족하고 즐기면서 이와 같은 시를 읊었다.'영예로운 서른셋 신들의 하늘나라의 하늘사람이 살고 있는 환희의 동산을 보지 못한 사람은 행복을 알지 못한다.'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말하자, 다른 하늘 사람이 그 하늘사람에게 이와 같은 시로 대답했다... 2017. 3. 25.
제 1장 하늘사람의 쌍윳따 Devatasamyutta-1. 갈대의 품 Nalavagga 1. 갈대의 품 Nalavagga 1:1 거센 흐름을 건넘의 경 Oghataranasutta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의 제따와나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계셨다.그때 어떤 하늘사람이 깊은 밤중에 아름다운 비층로 제따와나 숲을 두루 밝히며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세존께 인사를 드리고 한쪽으로 물러나 섰다.한쪽으로 물러나 서서 그 하늘사람은 세존께 이와 같이 여쭈어 보았다."스승이시여, 당신은 어떻게 거센흐름을 건너셨습니까?""벗이여, 나는 참으로 머무르지 않고 애쓰지도 않고 거센 흐름을 건넜습니다. 벗이여 내가 머무를 때에는 가라앉으며 내가 애쓸 때에는 휘말려 들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처럼 머무르지 않고 애쓰지도 않으면서 거센 흐름을 건넜던 것입니다... 2017. 3. 24.
대한불교 조계종 표준 한글 반야심경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즉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무의식계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고 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삼세제불 의반야바라밀다고 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고지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고설 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아제 아제 바라 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세번)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한글)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오온이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고통에서 건지느.. 2017.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