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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dhism/쌍윳따니까야56

제16장 깟싸빠의 쌍윳따 Kassapasamyutta 1.깟싸빠의 품 Kassapavagga 16:1 만족의 경 Santutthisutta 한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세존] "수행승들이여, 여기 이 깟싸빠는 어떠한 의복에도 만족한다. 그는 어떠한 의복에도 만족하는 것을 칭찬한다. 그래서 그는 의복 때문에 삿되거나 부적절한 행위를 하지 않는다. 그는 의복을 얻지 못해도 동요되지 않고 의복을 얻어도 그것에 집착하지 않고 탐닉하지 않고 미혹되지 않고 위험을 직시하고 여읨을 생각하며 그것을 받는다.수행승들이여, 여기 이 깟싸빠는 어떠한 탁발음식에도 만족한다. 그는 어떠한 탁발음식에도 만족하는 것을 칭찬한다. 그갤서 그는 탁발음식 때문에 삿되거나 부적절한 행위를 하지 않는다. 그는 탁발 음식을 얻지 못해도 동요되지 않고 탁발음식을 얻어도 그것에 집착하지 않고 탐닉하지 않고 미혹되지 않고 위험을 .. 2018. 6. 21.
제15장 시작을 알 수 없는 것의 쌍윳따 2. 불행의 품 Duggatavagga 15:11 불행의 경 Duggatasutta 한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의 제따와나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계셨다.그때 세존께서 '수행승들이여'라고 수행승들을 부르셨다. 수행승들은 '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세존] "수행승들이여, 이 윤회는 시작을 알 수 없다. 무명에 덮인 뭇삶들은 갈애에 속박되어 유전하고 윤회하므로 그 최초의 시작을 알 수 없다.수행승들이여, 불행하고 가난한 사람을 보면 그대들은 '이 오랜 세월을 지나면서 우리도 한때 저러한 사람이었다.'라고 관찰해야 한다.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수행승들이여, 이 윤회는 시작을 알 수 없다. 무명에 더핀 뭇삶들은 갈애에 속박되어 유전하고 윤회하믈 그 최초의 시작을 알 수 없다.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참.. 2018. 6. 13.
제15장 시작을 알 수 없는 것의 쌍윳따 Anamataggasamyutta 1. 풀과 나뭇가지의 품 Tinakatthavagga 15:1 풀과 나뭇가지의 경 Tinakatthasutta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의 제따와나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 '수행승들이여'라고 수행승들을 부르셨다. 수행승들은 '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 대답했다.세존게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세존] "수행승들이여, 이 윤회는 시작을 알 수 없다. 무명에 덮인 뭇삶들은 갈애에 속박되어 유전하고 윤회하므로 그 최초의 시작을 알 수 없다. 수행승들이여,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이 잠부디빠에서 풀과 나뭇가지와 잎사귀를 따다 피라미드 모양으로 쌓아놓고 '이분은 나의 어머니, 이 분은 나의 어머니의 어머니' 식으로 헤아려 나간다면, 수행승들이여, 그 사람의 '어머.. 2018. 5. 12.
제14장 세계의 쌍윳따 4.네 가지 세계의 품 14:30 네 가지 세계의 경 Catudhatusutta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의 제따와나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계셨다.그때 세존께서 '수행승들이여'라고 수행승들을 부르셨다. 수행승들은 '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세존] "수행승들이여, 네 가지 세계가 있다. 그 네 가지란 무엇인가? 땅의 세계, 물의 세계, 불의 세계, 바람의 세계이다. 수행승들이여, 이러한 것이 네 가지 세계이다." 14:31 원만히 깨닫기 전에의 경 Pubbesambodhasutta 한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세존] "수행승들이여, 내가 예전에 아직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성취하지 못한 보살이었을 때 내게 이와 같은 생각이 떠올랐다.'땅의 세계에.. 2018.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