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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duism/하타프라디피카

2. Dvitiyopadesah/호흡수련시 나타나는 현상

by Yuneelif 2017. 1. 18.

2-14

쁘라나야마의 초기 단계에서는 우유와 기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 후 프라나야마의 수행이 숙달되어 안정되면 이러한 원칙을 지킬 필요는 없다.


2-15

사자, 코끼리, 호랑이를 서서히 길들이듯이 호흡 또한 점차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수행자에게 해가 될 수 있다.


2-16

바른 쁘라나야마의 수련으로 모든 질병들이 없어질 것이다. 그러나 잘못된 수련법은 여러 가지 질병을 야기실킬 수 있다.


2-17

잘못된 쁘라나야마의 수련은 빠와나(쁘라나)의 혼란으로 딸꾹질, 천식, 기침, 두통, 눈, 귀 등에 다양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아유르베다에 따르면 쁘라나야마의 잘못된 수련으로 세 도사 중 바따도사적 질병에 걸리게 된다고 한다. 

바따도사적 질병은 주로 신경계 계통의 장애로 발생하는 질병이다. -하타요가쁘라디피카-)


2-18

규칙적인 들숨과 날숨, 정지(꿈바까)를 통해 쁘라나야마를 수행하면, 비로소 성취에 도달할 수 있다.


2-19

나디들이 정화가 되면 겉으로 표시가 나는데, 몸이 가벼워지고 혈색이 좋아진다.


2-20

나디들의 정화로 수행자는 쁘라나를 보유할 수 있게 되고, 소화의 불이 활발해지며, 나다(나디를 흐르는 미묘한 소리)가 생성되는 것을 경험하면서 완전한 건강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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