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1 제5장 신리의 참 언어: 육체-위장의 의식 육체-위장의 의식 대우주체는 신의 몸이다. 우리들이 거주하고 있는 이 지구도 신체의 일부분이며 조그마한 한 개의 세포와 같은 존재에 불과하다. 이 세포(지구)의 조화와 심성의 수행을 목적으로 신은 영혼의 승용차인 육체를 만들고, 거기에 본능을 부여하여 육체의 존속을 가능하게 하였다. 결국 우리의 육체는 육체적 조상에 의해서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인생항로의 승용차이다. 전생윤회의 과정에서 의식 즉, 영혼은 변할 수 없다. 육체와 생활환경이 다를 뿐이지 우리의 과거세의 인생 경험은 모조리 그 의식 속에 기억되어 있다. 죽음은 이 승용차가 낡고 고장이 나서 더 이상 인생항로를 다릴 수 없게 되었을 때 운전수인 영혼(의식)이 새로운 광자체라는 승용차를 갈아타고 저승으로 돌아가는 전환을 말한다. 이 전환점에서 인.. 2023.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