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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신지6

제2장 전생의 갈대-과거세의 세계 지도령과 수호령의 모습 불교도 기독교도 배운 바 없는 내가 어느새 그 신리를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석가와 그리스도 당시의 상황까지 환하게 알 수 있게 되었다. 원투스리는 상단계의 빛의 대지도령이며 신장이 2미터가 넘는 거한이다. 머리에는 왕관, 팔에는 금팔찌를 낀 BC 1300년대의 이집트의 복장이었다. 본명은 모세라고 한다. '포와이 신 포와이 신포오'는 머리카락이 목까지 길었고 턱수염이 난 신장 1미터 78센티 정도의 분으로서 역시 상단계의 빛의 대지도령이며 1세기 이스라엘에서 활약한 사람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분신의 이름이었다. '왜 본명을 말해 주지 않았을까'하고 내가 생각하자 신포오는 이렇게 말했다. "본명을 밝히면 너는 놀랐을 것이다. 종래의 그리스도교처럼 되기 때문에 .. 2023. 1. 31.
제1장 몸과 마음의 분리 현상-원투스리:나의 지도령 고뇌와 자기 반성에서 깨달음으로 1968년 7월 6일 나는 그 동안 줄기차게 탐구해 온 '또 한 사람의 나'를 드디어 발견할 수 있는 단계에 왔다. 많은 사람들에게 빛을 넣어줌으로써 영적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나는 이런 일은 나 자신의 능력 밖의 힘이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것이다. 인간의 능력, 나의 능력 밖에서 작용하는 힘이야말로 차원이 다른 세계에서 주어지는 것임을 알아 낸 것이다. 내가 이러한 영적 현상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을 무렵, 어느 날 나의 매부가 그 영적 현상을 자기에게도 꼭 보여달라는 것이었다. 매부는 어릴 때부터 스피드를 즐겼으며 교통 사고를 당하고도 여느 사람보다 기적적으로 곧잘 살아나는 사나이였다. 한 번은 자동차끼리 정면 충돌하여 5일 동안이나 의식.. 2023.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