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Universial/깨달음 Enlighten

명상시 뇌파 사태

by Yuneelif 2017. 1. 15.

 뇌의 주파수 상태에 따른 자료에 의하면, 마음이 밝고 긍정적인 상태일 때는 뇌로부터 인체의 기능을 활성화하는 호르몬이 분비되고, 뇌의 활동 자체에도 활력이 넘치는데, 이때를 알파파라고 한다.

 

뇌의 주파수라는 것은 뇌의 활동에 따라 일어나는 전류의 초당 진동수이고, 진폭이라는 것은 그 파동의 높이(크기)를 말하는데, 뇌파의 주파수는 그때그때 의식상태를 나타내는 것으로 주파수가 높으면 표면적인 의식이 강하게 되고, 주파수가 낮으면 의식이 내면으로 향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감마파는 30Hz이상으로 흥분 정도가 강하고 자아를 억제하기가 힘들다. 

베타파는 14~30Hz로 일반적으로 긴장을 나타내는 뇌파로, 자아를 의식하고 있는 상태며, 보통 낮에 깨어있을 때의 뇌파이다.

알파파는 8~14Hz로 명상 등 집중을 할 때 나타나는 뇌파이며, 심층의식의 문이 열리기 시작한다. 

세타파는 4~8Hz로 얕은 수면, 내면적으로 이완이 되고, 의식이 마음의내면으로 향하고 자아를 의식하지 않게 된 상태이며, 명상할 때 무아無我의 경지를 말한다.

델타파는 4Hz이하이며, 일반인에게 깊은 수면의 상태이나, 명상할 때는 몰아沒我일 때의 뇌파이다.


 -박희선 박사의 생활참선, 정신세계사-

'Universial > 깨달음 Enlighte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스카라, 상카라보다 중요한 것  (0) 2018.01.30
변성의식에 대해  (0) 2017.01.15
옴 Aum  (0) 2017.01.15
불교건강 명상수행법  (0) 2017.01.15
명상의 기본-자신을 보호하는 명상  (0) 2017.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