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1 보석과 불 보석이냐, 불이냐 - 히말라야 성자들스승께서는 결코 나에게 세상을 포기하고 스와미가 되라는 강요를 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내가 직접 경험을 하여 스스로 결정을 내리기를 바라셨다. 그러면서 늘 이렇게 말씀하셨다."네가 내게서 배울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지 배우되 스스로 배워 나가도록 해라. 네가 나의 도움을 얻고자 한다면, 나는 언제든 이곳에 있겠다."만일 내가 스승께 질문을 한다면, 이렇게 대답하실 것이다."얘야, 피곤하지도 않느냐? 왜 너는 스스로 답을 구하려 들지 않는거냐? 어째서 너는 나에게 자꾸 질문을 하느냔 말이다. 내 너에게 간단하게 대답해 줄 수가 없으니, 의문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겠다."스승께서는 내게 세상의 일에 대해 알게 해주려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셨다."세상으로 가거라.. 2018.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