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청1 제3장 신의 빛과 팔정도-영적 현상론 영적 현상에 대해서, 그것은 최면술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무릇 최면술이라고 한다면 술자와 피술자 사이에 암시라는 교섭이 있어야 한다. 또 자기 최면술 역시 자기 자신에게 암시를 걸지 않고서는 안 된다. 영적 현상이라는 것은 물리적인 사고에서 떠난 마음 상태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며, 목적에 대해서 자기의 의지가 작용했을 때 현상화되는 것이다. 또 수호령이나 지도령의 개성도 분명하게 인식할 수 있으며, 상단계의 빛의 대지도령이 의식을 지배할 경우에는 몸이 확대되는 느낌이 든다. 상대방의 지도령이나 수호령과의 대화가 가능해질 때도 있다. 그럴 때는 상대방의 탄생의 내력에서부터 현재 마음 속에 생각하고 있는 의문까지 알아내고 해답을 가르쳐 주는 경우가 많다. 수호하고 있는 당사자에게 선 행위일 경우에만 말을.. 2023.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