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ana526 비전의 카발라 - 14장. 인간의 영은 운명을 초월해 존재한다. 제14장 인간의 영은 운명을 초월해 존재한다 당신의 카르마를 더욱 악화시키는 것을 피하는 최선의 방법은 몸부림치지 말고 당신의 운명을 받아들인 채 그것이 소진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당신은 당신의 모든 빚을 갚고 자유롭게 될 것이다. 이것이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바로 그 일이다. 빚을 진 자는 그 빚을 갚아야만 한다. 만일 그가 자신이 진 빚을 모두 갚으면 그는 자유롭게 자신의 길을 갈 수 있다. 그러나 만일 그가 빚 갚기를 거절한다면 그는 재판에 회부될 것이다. 피하려고 하면 할수록 그는 더욱 문제를 악화시킬 뿐이다. 또한 경찰이 도망간 죄수를 잡으면 그는 자신의 형기를 다 살아야할 뿐만 아니라 가중 처벌을 받게 될 것이다. 카르마의 법칙은 동일한 패턴을 따른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 2017. 7. 27. 비전의 카발라 - 13장. 비나, 안정성의 영역 제13장 비나, 안정성의 영역 세피라 비나는 안정성의 심벌인 24장로의 영역이다. 이 안정성의 특성 때문에 보좌로도 알려져 있다. 보좌는 안정적이고 부동적인 자리이기 때문이다. 24장로는 신의 안정성, 불변성을 현현한다. 신은 빛, 사랑, 친절, 지혜에 있어서 부동성을 지닌다. 보좌는 이 불변성을 표현한다. (여타의 천사 하이어라키는 또 다른 신의 속성을 표현한다.) 이것이, 만일 우리가 24 장로의 보살핌을 바라고 우리 운명에 개입해 주기를 바란다면 우리가 안정적이고 부동성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주어야만 하는 이유이다. 안정적이라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진리를 이해하고 그것을 자신의 가슴, 혼, 영 속에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그것이 결코 눈앞에서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확신할 뿐만 아니라 그것은 우리의 생.. 2017. 7. 25. 비전의 카발라 - 12장. 성요한의 에소테릭 교회 제12장 성 요한의 에소테릭 교회 예수는 카발라에 정통했다. 이 과학은 유대 전승의 총체였다. 예수는 유대 전승 속에서 성장했다. 성 요한에게 카발라를 계시한 것은 다름 아닌 예수였다. 이것이 우리가 요한 계시록 속에서 그토록 많은 카발라적 요소들을 발견하게 되는 이유이다. 모든 영적인 전승들 속에는 현교적인 가르침과 비교秘敎적인 가르침이 존재한다. 전자는 모든 신도들한테 주어지고 후자는 소수의 입문자들한테만 계시된다. 기독교의 현교적인 측면은 성 베드로에 의해 상징되고 비교적인 측면은 성 요한에 의해 상징된다. 복음서에서 성 요한은 “예수가 사랑했던 제자”로 불린다. 그와 예수의 친밀성은 때때로 다른 제자들 특히 베드로의 질투심을 불러일으켰다. 부활 후 베드로는 예수한테 요한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예.. 2017. 7. 25. 비전의 카발라 - 11장. 살아있는 로고스 III (로고스의 힘) III로고스의 힘 인간들은 전체적으로 호의적이다! 인간들은 항상 자신의 동료들을 돕기를 매우 갈망한다. 그렇게 하기 위하여 인간들은 동료들에게 말한다. 그러나 말은 두 개의 날을 가진 칼이다. 계명시키고, 도와주고, 자유롭게 하고, 달래줄 수 있는 반면 속이고 상처주고 구속하고 파괴시킬 수도 있다. 계시록에서 성 요한은 위대한 존재 멜기세덱에 대한 자신의 환영에 대해 말하고 있다. 거기서 그는 멜기세덱의 입에서 나오는 양날이 선 날카로운 검에 대해 말한다. 이것은 멜기세덱이 선의 영을 풀어놓고 악의 영을 구속할 수 있는 전능한 로고스를 소유하고 있음을 상징한다. 예수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묶으면 하늘에서도 묶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이 말은 제.. 2017. 7. 25. 이전 1 ··· 82 83 84 85 86 87 88 ··· 1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