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본성, 마음의 힘, 마음의 자제
가만히 있는 마음은 없습니다. 가만히 있지 못함은 마음의 본성입니다. 오, 라마여! 무한한 의식에 바탕을 둔 마음의 이 쉬지 않는 작용이 이 세상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오, 라마여! 그것은 정말이지 마음의 힘입니다. 하지만 마음이 그것의 쉬지 못하는 본성을 잃으면, 그것을 죽은 마음이라 일컫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경전과 해방을 입증하는 고행(따빠스)입니다.이렇게 하여 마음이 무한한 의식에 흡수되면 지고의 평화가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생각에 관련되면 커다란 슬픔이 있습니다. 마음이 쉬지 못하는 것을 무지라 합니다. 그것이 경향성, 성질, 조건화가 위치하는 자리입니다. 탐구를 통해, 그리고 쾌락을 주는 감각 대상에 대한 생각을 확고히 버림으로써 이것을 파괴하십시오.오, 라마여! 마음은 실재와 겉모습, ..
2018.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