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스카라의 근원을 알려고 하는 것은
시간의 낭비일 뿐이다.
중요한 것은
생의 매순간을
긍정적인 일로 보내는 것이다.
우리가 생과 생을 걸쳐 마음속에 지니고 다니는 선행과 악행의 흔적을 “삼스카라”라고 한다.
삼스카라는 알맞은 토양에서만 싹트는 씨앗과 같아서 그렇지 못하면 잠든 채로 남아 있는다.
사람이 자신의 고통과 불행을 알고 어떠한 삼스카라가 어떤 고통을 불러왔는지 알려고 시간을 보낸다고
해서 고통이 치유되지는 않는다.
오직 공상속에 시간만 낭비될 것이다. 만일 생각과 행동에 있어 긍정적인 덕성을 기른다면 긍정적인 삼
스카라가 발아할 수 있는 토양이 배양되고 부정적인 삼스카라는 잠든 상태 그대로 남아있게 된다.
이렇게 하면 단지 좋은 덕성을 키우는 것으로만 해서도 평화를 얻을 수 있다.
- '존재하는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 바바 하리 다스-
출처: https://m.blog.naver.com/absolutecalm/90149699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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