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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al/명상록

마음

by Yuneelif 2017. 9. 22.

마음은 먼 곳을 헤매고 외롭게 방황하며, 형제도 없고 (깊고 어두운) 동굴 속에 누워 있네. 그것을 정복하는 사람은 마왕의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네.

 

Faring far, wandering alone, bodiless, lying in a cave, is the mind. Those who subdue it are freed from the bond of M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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