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르 보온주1 나자르 본주 터키어 중에 “나자르”는 “관점, 일별” 이라는 의미가 있다. 무언가를 보고 판단한다는 말이다.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판단한다는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 될 수 있으므로 이것은 또한 “악의 에너지”라는 의미가 있다. 터키에서는 안 좋은 일이 생기면 “나자르”라는 말을 사용한다. 좋은 일이 많으면 “마샬라”라고 한다. 앞으로도 나쁜일이 생기지 않길 바라는 의미다. 누군가 일이 잘 풀리거나, 부러워할만한 일이 생기면, 어떤 사람은 그걸 질투하고 악한 눈으로 본다. 그럼 그러한 부정적인 에너지로 진짜 안좋은 일이 생길수 있으므로 그것을 방지하는 부적이 있다. “나자르 본주” 일명 “악마의 눈”이라는 부적이다. “악의눈”을 “악의눈”으로 막는다고 할까. 이것은 터키지방의 특산품이지만 이슬람 종교와는 상관없이, .. 2022.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