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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icism/카발라39

비전의 카발라 - 15장. 죽음과 저 너머의 삶 III III 이 지상에 화신한 혼들은 항상 같지 않다. 물론 수세기의 과정에 동일한 혼이 시간의 차이를 두고 돌아올 수 있다. 그러나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다. 당신도 알다시피 지구는 피조물들이 훈련을 하기 위해 갈 수 있는 유일한 장소가 아니다. 우주에는 다른 ‘지구’들이 존재한다. 그곳으로 그들은 가르침을 받기 위해 갈 수 있다. 다른 혹성들로부터 피조물들이 특별한 임무를 가지고 지구에 왔다가 일이 끝나면 돌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구의 인간들도 다른 별로 보내질 수 있다. 이 모든 오고 감을 조직하는 책임을 맡은 것이 24 장로이다. 한 인간이 죽고 지구의 문들이 그의 뒤에서 닫히면 그는 다른 흐름 속에 잡히게된다. 그는 다시 돌아가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다. 이것이 사자死者를 부르는 것이 좋지 않은 이유.. 2017. 7. 28.
비전의 카발라 - 15장. 죽음과 저 너머의 삶 II II 우리는 모두 인간이 죽으면 그의 혼이 육체를 떠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살아 있는 동안에도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 그의 혼은 육체로부터 철수되어 공간을 통하여 여행할 수 있다. 그런 상태로 우주를 공부하고 심지어 먼 곳에 사는 친구들을 방문하여 그들을 위로하기도 하고 그들에게 특정한 진리를 계시해 주기도 한다. 그러나 육체를 벗어나는 것이 가능할지라도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인간들은 심지어 밤에 잠을 자는 동안 그들의 혼이 육체 가까이 남아있음에도 아무 것도 배우지 않고 유용한 어떤 일도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들이 의식적으로 일상생활에서 유체이탈을 할 수 없는 것도 의아할 일이 아니다. 당신은 아마도 유체 이탈하는 법을 빨리 배우고 싶다고 말할 것이다. 경고하.. 2017. 7. 28.
비전의 카발라 - 15장. 죽음과 저 너머의 삶 I 제15장 죽음과 저 너머의 삶 I 비전학은 인간이 우주의 반영, 복사판이라고 가르친다. 인간은 우주처럼 상이한 영역과 체들로 구성된다. 기성 과학은 그런 것들을 받아들이길 거절한다. 많은 실수들, 특히 의학과 심리학의 분야에서의 실수들이 이 부정에서 비롯된다. 힌두 전통은 인간을 일곱 개의 상이한 체로 구분한다. 그중 가장 농밀하여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육체이다. 그러나 그 외에도 여섯 개의 다른 신체가 존재한다. 에테르체, 아스트랄체, 멘탈체, 코잘체, 붓디체, 아트마체. 이들 각각은 차례로 보다 정묘한 질료로 구성된다. 사실상 에테르체는 육체에 속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에테르체는 네 개의 상태로 존재한다. 화학적 에테르, 생명 에테르, 빛 에테르, 반영 에테르. 그러므로 우리는 육체 자체가 일곱으로.. 2017. 7. 27.
비전의 카발라 - 14장. 인간의 영은 운명을 초월해 존재한다. 제14장 인간의 영은 운명을 초월해 존재한다 당신의 카르마를 더욱 악화시키는 것을 피하는 최선의 방법은 몸부림치지 말고 당신의 운명을 받아들인 채 그것이 소진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당신은 당신의 모든 빚을 갚고 자유롭게 될 것이다. 이것이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바로 그 일이다. 빚을 진 자는 그 빚을 갚아야만 한다. 만일 그가 자신이 진 빚을 모두 갚으면 그는 자유롭게 자신의 길을 갈 수 있다. 그러나 만일 그가 빚 갚기를 거절한다면 그는 재판에 회부될 것이다. 피하려고 하면 할수록 그는 더욱 문제를 악화시킬 뿐이다. 또한 경찰이 도망간 죄수를 잡으면 그는 자신의 형기를 다 살아야할 뿐만 아니라 가중 처벌을 받게 될 것이다. 카르마의 법칙은 동일한 패턴을 따른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 2017.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