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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시 뇌파 사태 뇌의 주파수 상태에 따른 자료에 의하면, 마음이 밝고 긍정적인 상태일 때는 뇌로부터 인체의 기능을 활성화하는 호르몬이 분비되고, 뇌의 활동 자체에도 활력이 넘치는데, 이때를 알파파라고 한다. 뇌의 주파수라는 것은 뇌의 활동에 따라 일어나는 전류의 초당 진동수이고, 진폭이라는 것은 그 파동의 높이(크기)를 말하는데, 뇌파의 주파수는 그때그때 의식상태를 나타내는 것으로 주파수가 높으면 표면적인 의식이 강하게 되고, 주파수가 낮으면 의식이 내면으로 향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감마파는 30Hz이상으로 흥분 정도가 강하고 자아를 억제하기가 힘들다. 베타파는 14~30Hz로 일반적으로 긴장을 나타내는 뇌파로, 자아를 의식하고 있는 상태며, 보통 낮에 깨어있을 때의 뇌파이다.알파파는 8~14Hz로 명상 등 집중을 할 .. 2017. 1. 15.
4. 독존의 장 Kaivalya-pada 4-1Janma-ausadhi-Mantra-Tapah-Samadhijah Siddhayah초자연력의 성취는 선천적인 것이거나, 약초의 힘에 의하여, 또는 만트라, 혹은 고행으로, 혹은 삼매에 들어가는 것으로 얻을 수 있다. 4-2Jati-antara-Parinamh Prakriti-apurat근본 원질이 다른 종류처럼 느껴지는 상태로 변화된다. 4-3Nimittam-Aprayojakam Prakrtinam Varana-bhedas-Tu Tatah Ksetrika-Vat선과 악은 자연적인 흐름을 바꾸게 하는 요소는 아니며, 오직 '프라크리티'로부터 변화가 생긴다. 그러나 행위에 의하여 그 양상이 깨지고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마치 농부가 물을 조절할 때와 같다. 4-4Nirmana-Cittani-.. 2017. 1. 14.
퇴계 이황의 활인심방(도인법편) 자유 게시판 프로필사진 한완옥 (hhwo****)채팅 작성일 2007.11.13. 16:49 | 조회 142 일요일 기천 시간에 원장님께서 언급하신 활인심방을 듣고 생각나서 올립니다. “활인심방”은 조선시대 성리학자 퇴계 이황의 유작으로 도교의 양생사상을 바탕으로 한 의학서적이다. 유학자이면서도 도가사상의 활인심방을 쓴 것으로 보아 의학에 대한 퇴계의 관심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활인심방은 엄밀하게 말하면 중국 명나라를 세운 주원장(朱元璋)의 열여섯째 아들인 주권(朱權, 1378~1448)이 지은 것으로 원래 제목은 ‘활인심(活人心)’이다. 주권은 ‘현주 도인(玄洲 道人)’이라 불릴 만큼 도가(道家)에 조예가 깊었다고 전해진다. 따라서 ‘활인심’은 도가의 양생사상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퇴계 선생은 .. 2017. 1. 14.
죽음을 관장하는 염라대왕의 진짜 이름은 '야마 불교의 영적 가르침 [불교의 신] 죽음을 관장하는 염라대왕의 진짜 이름은 '야마' 프로필사진 금보리 (bori****)채팅 작성일 2016.08.29. 19:07 | 조회 110 출처 티벳 명상의 향기 | 금시조 ▲ 인도 오릿사 부바네슈와르 7세기초. 파라슈라메슈와라 사원의 벽면에 조각된 야마 조각. 몽둥이를 들고 있고 아래쪽에 물소가 보인다. 이 조각은 아마도 가장 초기에 제작된 야마 조각상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한국을 포함해 동아시아 사람들에게 익숙한 염라대왕은 오래전 인도 또는 이란의 땅에서 건너왔다. 또는 훨씬 오래전 그들에게 전해지기 전에 중앙아시아 어디쯤에서 기원했던 신이다. 이 신은 리그베다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조로아스터교의 아베스타 문헌에도 등장한다. 전자에서는 야마, 후자에서는 이마.. 2017.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