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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al/명상록41

Silence A day of Silence Can be a pilgrimage in itself. A day of Silence Can help you listen To the Soul play Its marvellous lute and drum. Is not most talking A crazed defence of a crumbling fort? I thought we came here To surrender in Silence, To yield to Light and Happiness, To Dance within In celebration of Love’s Victory!~Hafiz 2018. 2. 1.
Peel Peel off the anger, and show me your sadness.Peel off the sadness, and show me your pain.Peel off the pain, and show me your love Pela la ira y muestrame tu tristeza Pela la tristeza y muéstrame tu dolor Pela el dolor y muéstrame tu amor. Hafez 너의 화를 벗겨내고, 너의 슬픔을 나에게 보여줘.너의 슬픔을 벗겨내고, 너의 아픔을 나에게 보여줘. 너의 아픔을 벗겨내고, 너의 사랑을 나에게 보여줘. 2018. 2. 1.
무집착 "모든 사람이 다 출가할 필요는 없다. 출가자의 길이란 매우 어렵다. 인간은 사실 아무것도 소유하고 있지 않으므로, 세상 일을 버린다는 것은 실질상 필요치 않다. 말하자면, 사물을 버리라는 것이 아니라 소유욕을 버리라는 뜻이다.세속에 사느냐, 출가자로 사느냐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바깥 세상의 사물에 대한 집착이 고통의 원인이다. 지극한 믿음으로 무소유행을 닦는 사람은 누구나 카르마의 속박으로부터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사심 없는 지극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함으로써 자유를 얻는다. 출가자는 모든 것을 버리고 그런 것들로부터 몸을 멀리 하지만 필수적인 의무는 다한다. 세속에 남아 가업에 종사하는 사람도 그들의 필수적인 의무는 해야만 한다. 자신의 한 행동의 결과에 얽매여 이기적으로 되는 사람은 스스.. 2018. 1. 31.
보석과 불 보석이냐, 불이냐 - 히말라야 성자들스승께서는 결코 나에게 세상을 포기하고 스와미가 되라는 강요를 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내가 직접 경험을 하여 스스로 결정을 내리기를 바라셨다. 그러면서 늘 이렇게 말씀하셨다."네가 내게서 배울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지 배우되 스스로 배워 나가도록 해라. 네가 나의 도움을 얻고자 한다면, 나는 언제든 이곳에 있겠다."만일 내가 스승께 질문을 한다면, 이렇게 대답하실 것이다."얘야, 피곤하지도 않느냐? 왜 너는 스스로 답을 구하려 들지 않는거냐? 어째서 너는 나에게 자꾸 질문을 하느냔 말이다. 내 너에게 간단하게 대답해 줄 수가 없으니, 의문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겠다."스승께서는 내게 세상의 일에 대해 알게 해주려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셨다."세상으로 가거라.. 2018.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