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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학이란 피타고라스학파의 수비학(數秘學) 고대 바빌론에서 발달한 천문학은 그리스로 전파돼 새로운 수론으로 발전하였는데 여기서 피타고라스학설이 탄생했다. 신비에 쌓였던 피타고라스는 우주만물을 수로써 풀어보려고 시도한 최초의 인물로도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엄격한 윤리와 식이요법 규칙에 의한 생활을 강요당하였던 피타고라스학파의 학자들은 모든 연구결과를 피타고라스의 이름으로만 발표하였기 때문에 피타고라스 자신이 실제로 연구한 내용은 비밀일 뿐이다. 피타고라스학파들은 숫자의 구성 요소들이 만물의 구성요소가 되며 우주는 음악적 비율과 수로 돼 있는 것으로 봤다고 본다고 그리스의 철학자이며 플라톤의 제자로서 후에 알렉산더대왕의 스승이 된 아리스토텔레스는 평가하였다. 피타고라스학파들이 수를 다루는 근본적인 두 가지 원칙이 있.. 2017. 10. 23.
라즈후칼라차크라탄트라자티카(비말라프랍) laghukālacakratantrarājatikā (Vimalaprabhā) Laghukalacakratantraja - tika: Vimalaprabha (G10766), Folio - 7a © Asiatic Society, Kolkata 출처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국가 인도(India)소장 및 관리기관 인도 아시아협회등재연도 2011년이 기록물은 『칼라차크라 탄트라(Kālacakra Tantra)』의 중요한 해설서이다. 인도 문화의 사라마나(śramana, 출가하여 삭발하고 깨닫기 위해 수행하는 자를 지칭하는 말) 전통에서 『탄트라』의 계보(系譜)는 그 자체로 중요하다. 이것은 고대 이후로 아시아 여러 국가의 종교와 문화에 영향을 미쳤다. 이로 인해 불교와 『탄트라』의 관점에 따라 삶과 존재에 관해 새로운 문화가 발전하기도 하였다.불교의 『탄트라』는 마하야나(Mahāyāna.. 2017.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