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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2

제2장 전생의 갈대-전생윤회 육친의 둘레에 1967년 가을. 우리 부부와 누이동생은 핫조호리의 오지마야에 초대되었다. 부부가 함께 외출한 적이 별로 없는 우리들이었지만 그 초대는 거절할 수가 없었으며 우리는 안내에 따라 2층에 올라갔다. 그 상점 안주인은 신불에 대해서는 가히 광신적이었으며 어디 용한데가 있다고만 들으면 비행기를 타고서라도 찾아나서는 열성파였다. 신앙에 대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그만큼 장사도 번창하여 분주했다. 하지만 신앙이라는 것은 무엇이든지 모시고 빌면 되는 것이 아니다. 물론 이 안주인은 장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상품이 있으므로 가능한 일이다. 이 상품에 자신들의 생활 기반이 달려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진심으로 장사에 감사하고 있었다. 어쩌면 그 감사에 대한 보은으로써의 신앙이었을지도 모른다. 안주인은 .. 2023. 2. 1.
제2장 전생의 갈대-과거세의 세계 지도령과 수호령의 모습 불교도 기독교도 배운 바 없는 내가 어느새 그 신리를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석가와 그리스도 당시의 상황까지 환하게 알 수 있게 되었다. 원투스리는 상단계의 빛의 대지도령이며 신장이 2미터가 넘는 거한이다. 머리에는 왕관, 팔에는 금팔찌를 낀 BC 1300년대의 이집트의 복장이었다. 본명은 모세라고 한다. '포와이 신 포와이 신포오'는 머리카락이 목까지 길었고 턱수염이 난 신장 1미터 78센티 정도의 분으로서 역시 상단계의 빛의 대지도령이며 1세기 이스라엘에서 활약한 사람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분신의 이름이었다. '왜 본명을 말해 주지 않았을까'하고 내가 생각하자 신포오는 이렇게 말했다. "본명을 밝히면 너는 놀랐을 것이다. 종래의 그리스도교처럼 되기 때문에 .. 2023.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