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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신은 빛이며 나와 함께 있다-신은 빛이며 나와 함께 있다 신은 빛이며 나와 함께 있다 인간은 신의 자녀로서의 인격을 지니고 대우주체의 각 세포와 함께 신의 뚯인 대조화를 위해서, 유토피아의 건설을 위해서 영원한 전생윤회를 되풀이하고 있다. 스스로의 힘으로 보다 풍부하고, 크고, 둥근 마음을 완성하여 대생명과 조화하기 위해서 지금도 윤회를 거듭하고 있는 도상에 있다. 지구라고 하는 장소에 적응한 육체를 지니고 우리의 영혼은 고체적 물질계의 불안정한 환경에서 일초일초 소중한 체험을 쌓아가면서 수행하고 있다. 우리가 체험하는 일체의 현상, 사연ㅁ, 행위들은 우리들 의식의 내부에 있는, 기억 연합령이라고 할 수 있는 상념대에 기록되어 간다. 과거세의 체험과 상념들도 이 상념대에는 남김 없이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위대한 지혜의 보고를 열 수 있는 것은.. 2023. 11. 17.
제1장 마음의 원점-법 법화경은 법의 존재를 가르치고 있다 지구라고 하는 장이 신의 의식의 나타남이라고 한다면 지구 그 자체는 대신전이 아닐 수 없다.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은 도시이건 시골이건 대신전이다. 그 대신전 속에 무슨 까닭에서인지 금은보화를 들여 온갖 신전을 세우고 있다. 왜 그럴까. 나는 이 점을 이해하기가 참으로 어렵다. 지금으로부터 2,540여 년 전 붓다는 인도의 쿠시나가라에서 그 생애를 끝마쳤다. 예수 그리스도는 1세기에 이스라엘의 골고다의 땅에서 세상을 떠났다. 석가의 시대나 예수의 생존 당시에 과연 불각이나 교회란 것이 존재하고 있었던 것일까. 물론 다른 종교에는 우상과 제단이 있었지만 석가나 예수는 그런 것은 일체 만들지 않았다. 이것을 역사적으로 보면, 그 후세의 사람들이 석가나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 2023.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