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31 제2장 수행승의 쌍윳따Bhikkhusamyutta 1.수행승의 품 Bhikkhsamyutta 21:1 꼴리따의 경 Kolitasutta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의 제따와나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계셨다.그때 존자 마하 목갈라나가 '벗이여 수행승들이여.'라고 수행승들을 불렀다. 수행승들은 '벗이여.'라고 존자 마하 목갈라나에게 대답했다.존자 마하 목갈라나는 이와 같이 말했다.[목갈라나]"벗들이여, 내가 한적한 곳에서 홀로 고요히 명상하는데 이와 같이 '고귀한 침묵, 고귀한 침묵 하는데, 고귀한 침묵이란 무엇인가?'라는 생각이 마음속에 떠올랐습니다.벗들이여, 그때 나에게 '수행승이 사유와 숙고가 멈추어진 뒤 내적인 평온과 마음의 통일을 이루고, 사유와 숙고를 여의어, 삼매에서 생겨나는 희열과 행복을 갖춘 두 번째 선정에 들면, 그것을 고귀한 침묵이라고 한다.'라는 생.. 2018. 10. 13. 이전 1 다음